포스코청암재단, 215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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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 광양·포항지역 고등학생 2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증서를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13일 전남 광양시 문화예술회관과 14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3 포스코 등대장학생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포스코 등대장학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제정 이후 처음으로 올해 모든 장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증서수여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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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 광양·포항지역 고등학생 2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증서를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13일 전남 광양시 문화예술회관과 14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3 포스코 등대장학생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포스코 등대장학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2020년 ‘코로나 극복 특별장학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상설 장학사업으로 새출발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제정 이후 처음으로 올해 모든 장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증서수여식이 열렸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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