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선업·자동차 협력업체 150억 원 특례 보증

오중호 2023. 7.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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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는 20일부터 조선업과 자동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특례 보증이 시행됩니다.

전라북도가 12억 원, 군산시 13억 원, NH농협은행이 5억 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백50억 원 규모로 융자를 보증합니다.

업체 한 곳에 지원 한도는 1억 9천9백만 원으로 2년동안 2.5퍼센트 대출 이자를 보전하고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나 거치 기간 없이 5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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