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시청자위원회 “수신료 분리 징수…공영방송 역할 위축 우려”

박형규 2023. 7. 17. 20:26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 전주]KBS전주방송총국 시청자위원회는 오늘(17일) 7월 회의를 열고,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수신료 분리 징수가 현실화하면 공영방송과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KBS 역할이 크게 위축될 수 있다며,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에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