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의전당서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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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이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2일 관객과 만난다.
반쪽이전은 1989년 국립극장 공연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재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신예 배우들의 에너지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구성돼 마련됐다.
한편 반쪽이전은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공식 지정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30회차의 장기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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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이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2일 관객과 만난다.
반쪽이전은 1989년 국립극장 공연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재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전래동화 '반쪽이'를 모티브로 장애와 역경을 사랑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전통 마당놀이에 담아냈다.
반쪽이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반쪽만 있어 마을에서 놀림받고 소외당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과 마음 착한 이쁜이의 사랑으로 역경을 이겨내면서 마침내 한쪽이로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은 신예 배우들의 에너지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구성돼 마련됐다.
또 무대에선 고전만이 가진 토속적인 매력과 마당놀이 특유의 현장감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22일 1일 2회(오후 2시·4시 30분) 공연으로 개최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예매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반쪽이전은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공식 지정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30회차의 장기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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