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zgm.고향으로 카드' 릴레이 가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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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대전일보 김재철 사장과 함께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정낙선 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고 대전의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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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1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대전일보 김재철 사장과 함께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zgm. 고향으로 카드'는 지방 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해 농협에서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특화상품이다.
이용금액의 최대 1.7%를 적립할 수 있으며, 고객 이용금액의 0.1%는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기부지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급 받을 수 있어 국민 누구나 손쉽게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정낙선 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고 대전의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일보 김재철 사장은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대전시민들께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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