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활동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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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근왕) 11개 읍·면 지부별 화합 활동을 지원한다.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는 11개 읍·면 지부별로 다양한 화합 활동을 추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교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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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괴산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근왕) 11개 읍·면 지부별 화합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화합활동은 도시에서 생활하던 귀농·귀촌인이 농촌생활에 적응하기까지 겪는 문화적 차이와 지역주민과의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는 11개 읍·면 지부별로 다양한 화합 활동을 추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서로 교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오는 22일 칠성면 지부에서 주최하는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과 소수면 지부에서 주최하는 '바른먹거리 체험 및 원예치료 분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각 지부별로 '꽃 청만들기 체험', '유기농요리체험', '숲속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 활동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상생하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향후 귀농·귀촌인 유치에도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 활동의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라면서 "이외에도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청년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사업,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사업,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사업 등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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