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피서 천국 단양 천동물놀이장 오는 2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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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 천동물놀이장이 오는 22일 개장한다.
16일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천동물놀이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2일 개장한 뒤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여간 운영한다.
공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단양군을 찾아주실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심기일전하여 준비했다"며 "더위를 피하기 위한 최고의 여행지인 천동물놀이장에 많은 방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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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 천동물놀이장이 오는 22일 개장한다.
16일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천동물놀이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2일 개장한 뒤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여간 운영한다.
천동물놀이장은 전체면적 5480㎡에 성인용 풀장 406㎡와 유아용 풀장 116㎡, 유수 풀장 381㎡ 등 다양한 형태의 풀장을 갖췄다.
물놀이 슬라이드(성인용 46m, 유아용 12m) 시설과 비치볼장, 썬텐장,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천동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어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소백산 자락 천동관광지에 자리한 천동물놀이장은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난데다 울창한 숲과 동식물이 다양하게 서식해 물놀이를 겸한 자연체험 학습장으로도 인기다.
단양 도심과 7k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한 천동물놀이장 인근에는 도담삼봉 등 관광명소가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단양군을 찾아주실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심기일전하여 준비했다"며 "더위를 피하기 위한 최고의 여행지인 천동물놀이장에 많은 방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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