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지역 교통사고 사망률 늘어 사고 예방 나선다

유가인 기자 2023. 7.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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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가 최근 지역 내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률이 늘어남에 따라 TF를 구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부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사망률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서부서 관계자는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률의 제로(ZERO)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서 전 기능을 총동원해 힘을 모은 만큼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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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특별교통관리 기간 운영
17일 대전서부경찰서가 최근 지역에서 증가하는 교통사고 사망률에 대응하고자 TF 회의를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서부경찰서가 최근 지역 내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률이 늘어남에 따라 TF를 구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서부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사망률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서부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별교통관리 기간을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4주간 전개키로 했다.

여기에 연중 교통 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이어 나가고, 사망 발생 장소와 사고 취약 구간에 교통안전 활동할 방침이다.

서부서 관계자는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률의 제로(ZERO)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서 전 기능을 총동원해 힘을 모은 만큼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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