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한 공사업체 창고 불…다친 사람 없어
백상현 2023. 7. 17. 20:14
[KBS 대전]오늘(17일) 낮 12시쯤, 태안군 태안읍의 한 전기 공사업체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은 창고 4개 동 가운데 2개 동, 38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송 지하차도 구조자 인터뷰 “차오르는 물에 몸이 떠올라…철제 구조물에 매달려 이동” [오
- ‘남색 셔츠’ 구조자 찾았다…70대 청소노동자들도 희생
- 물에 잠긴 세계문화유산…국가지정문화재 40건 피해
- “우리 소를 구해주세요”…충남 청양·부여 물에 빠진 소 구출 작전 [제보]
- 전국 지하차도 925개…50년 이상 호우 대비는 단 6곳
- [영상] ‘폭우 속 골프’ 홍준표에게 국민 눈높이란?
- [영상] 크림대교 일부 붕괴 통행중단…“새벽 2차례 타격”
- “일본 오염수 걱정 마세요” 정부 광고, 한 달에 10억 원
- 중국 청년 실업률 또 치솟았다…2분기 경제 성적표 ‘기대 이하’
- 아세안 외교무대에 ‘ICBM 찬물’…ARF 의장성명도 ‘北 우려’ 담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