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북·충청 호우피해 지원

[KBS 대구]대구시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시설 피해를 입은 경북과 충청지역에 인력과 장비, 재해구호기금 등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피해 지역의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복구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재해구호 기금 4억 원을 경북과 충북, 충남에 지원하고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