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대마흡연 공범' 구독자 30만 유튜버, 검찰 송치

2023. 7. 17. 19: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6)의 공범으로 지목된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30대 유튜버 김 모 씨를 지난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유튜브에서 구독자 30만 명 이상을 보유한 김씨는 지난 1월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 4명과 함께 미국 여행 중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9일 유아인을 8종 이상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