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 "학교시설, 주민 개방…적극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 추석 명절 뿐만 아니라 방과후에도 학교 주차장이 개방되는 등 울산지역 학교 시설이 주민들에게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17일 시교육청 월요정책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이 학교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각 부서에 주문했다.
그러면서 "학교 주차 공간과 실내체육관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의 회의실이나 공연장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검토해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 추석 명절 뿐만 아니라 방과후에도 학교 주차장이 개방되는 등 울산지역 학교 시설이 주민들에게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17일 시교육청 월요정책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이 학교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각 부서에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일과 중에는 힘들겠지만 방과후 학교 주차 공간이나 실내 체육관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를 계속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 주차 공간과 실내체육관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의 회의실이나 공연장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검토해보라"고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불 거절 공주 펜션 '논란'…500㎜ 물폭탄 뚫고 어떻게 가요
- 또 문제 일으킨 '그 갤러리'…중학생과 성관계한 20대
- '일부러' 개통 안하는 '70억 고속철역'…운영하면 손실?
- 졸피뎀 우유로 신생아 숨지게 한 아빠, 실수라고 두둔한 엄마
- 35년간 살았는데…아내 죽이고 '극단선택 위장'한 60대男
- 尹,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 찾아 "직접 방문해 눈으로 봐야"
- 오송 참사 사망자 개별 장례…일부 유족 청주시장 조문거부
- 광주전남 장맛비에 농경지 침수·도로 통제 등 피해 잇따라(종합)
- 충남, 수해 지역 '쑥대밭'…주민들 "복구 어쩌나" 한숨만
- 반도체 초미세 기술 유출 삼성전자 前엔지니어, 2심서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