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충청이남 250㎜ 폭우…목~금요일 피해 복구 '골든타임'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나흘째 호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현재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기상 전망, 김동혁 기상 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현재 폭우 상황부터 살펴보죠. 기록적인 폭우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가 얼마나 내린 겁니까?
<질문 2> 지난 해 수도권 집중호우나 태풍 '힌남노' 당시에도 많은 비가 쏟아져 피해가 컸는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현재 어느 정도의 호우 상황인가요?
<질문 2-1> 충청과 경북, 전북 쪽에 비가 집중되는 이유가 있나요. 정체전선이 그쪽에 계속 머물고 있다고 보면 되나요?
<질문 2-2> 장마철에 워낙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건데, 과거 장마들과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올해 장마가 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질문 3> 결국 많은 비가 내린 충청과 경북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먼저, 인명 피해가 큰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고 현장 수습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죠?
<질문 3-1> 인재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여러 차례 사전 경고가 있었다고 하죠.
<질문 4> 과거에도 유사한 지하차도 사고가 있었죠. 그때와 지금 상황을 비교해본다면요?
<질문 5> 이렇게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침수 대비 요령을 알아두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지하차도 통행 시 주의할 점,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질문 6> 경북에서는 산사태 피해도 크게 일어났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로 위험한 상태인가요?
<질문 7> 내일도 충청과 남부에 비 소식이 있죠. 얼마나 더 오는 겁니까. 모레까지 많은 비가 예보됐다고요?
<질문 8> 워낙 곳곳에서 피해가 커서 그런지 올여름 장마가 길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장마가 끝날 걸로 예상되나요?
<질문 9> 이번 주에도 장맛비가 계속될 거란 예보라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특히 유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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