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위성망 조정 재개 합의…“부문별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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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양국이 위성망 조정 재개를 위한 부문별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과 중국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들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에서 만나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이번 회의 기간 양국이 올해 세계전파통신회의 중요 의제에 관해 교류했고, 중요 주파수 조정 등의 사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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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양국이 위성망 조정 재개를 위한 부문별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과 중국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들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에서 만나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세계전파통신회의 WRC를 준비하기 위한 제6차 아·태지역회의 의제협의를 위해 열렸습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이번 회의 기간 양국이 올해 세계전파통신회의 중요 의제에 관해 교류했고, 중요 주파수 조정 등의 사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쌍방은 서면 협의와 위성 조작자·주관 부문 회담을 통해 위성망 조정을 재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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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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