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유근석·민병복 각자 대표 체제

김성후 기자 2023. 7. 17.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스핌은 17일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근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 겸 편집인을 선임했다.

뉴스핌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며 "민병복 회장은 경영을 총괄하며 신사업을 추진하고, 유근석 사장은 편집과 마케팅을 맡는다"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17일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근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 겸 편집인을 선임했다. 민병복 현 대표이사는 회장으로 선임했다.

민병복 대표이사 회장(왼쪽), 유근석 대표이사 사장 겸 편집인

뉴스핌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며 “민병복 회장은 경영을 총괄하며 신사업을 추진하고, 유근석 사장은 편집과 마케팅을 맡는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뉴스핌은 지난 20년간 정치적 중립, 실용적 가치를 견지하며 종합뉴스통신사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 20년은 지난 20년보다 더 신뢰 받는 좋은 언론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과 기획조정실장, 한국경제매거진(주) 대표이사를 역임한 유 사장은 “그동안 쌓은 취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핌이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갖춘 언론사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