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갑자기 쏟아진 비로 지연된 메시의 마이애미 입단식…폭우·천둥·번개도 막지 못한 팬심

최희진 기자 2023. 7. 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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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성대한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17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메시의 입단식이 진행됐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입단식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1만 8천여 관중석은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메시의 성대한 입단식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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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성대한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17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메시의 입단식이 진행됐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입단식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1만 8천여 관중석은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메시의 성대한 입단식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정혁준,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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