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이혼 소송 당했던 22세 연하 아내와 손깍지[파파라치컷]

배효주 2023. 7. 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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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까지 당했던 실베스터 스탤론이 22세 연하 아내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과 그의 모델 출신 아내 제니퍼 플라빈은 7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생트로페에서 한적한 휴가를 즐겼다.

해외 매체 스플래시 닷컴이 포착한 사진 속에는 아내와 손깍지 또는 팔짱을 낀 다정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제니퍼 플라빈은 실베스터 스탤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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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혼 소송까지 당했던 실베스터 스탤론이 22세 연하 아내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과 그의 모델 출신 아내 제니퍼 플라빈은 7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생트로페에서 한적한 휴가를 즐겼다.

해외 매체 스플래시 닷컴이 포착한 사진 속에는 아내와 손깍지 또는 팔짱을 낀 다정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2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돼 사랑을 키워왔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두 사람이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제니퍼 플라빈은 실베스터 스탤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뒤 극적으로 화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곧바로 애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록키' '람보' 등 액션 배우로 유명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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