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생후 7개월 남아 숨진 채 발견…친모는 중태
이정민 2023. 7. 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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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아파트에서 생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남자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숨진 남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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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광주 한 아파트에서 생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남자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남아의 친모로 확인된 여성 A씨는 메모를 남겨놓고 아파트 6층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숨진 남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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