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K온·포드 합작 '블루오벌SK' 출범 1주년..."완벽한 협력"

최기성 2023. 7. 17.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온과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의 배터리 합작법인인 '블루어벌SK'가 최근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동섭 SK온 최고경영자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1년 전 SK온과 포드는 함께 손을 잡고 담대한 도전에 나섰다"면서 "완벽한 협력의 상징이 됐으며 하나 된 힘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온과 포드는 지난해 7월 114억 달러를 투자해 블루오벌SK를 공식 설립했고, 미국 테네시주에 1개, 켄터키주에 2개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