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전자 "8개 분야 국내 혁신 스타트업 발굴"

삼성전자가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6회째로 서울과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하고,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 콘텐츠·서비스, 디지털 헬스, 사물인터넷 등 8개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존에는 신청 자격을 설립 5년 이하 기업으로 제한했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확장 단계에 들어선 스타트업도 지원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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