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충남·경북 집중호우 피해지원금 1억원 후원

김사무엘 기자 2023. 7. 17.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충남 및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경상 일대 수해 피해지역에 이재민 구호활동, 피해 복구 지원 등 긴급재난구호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한국거래소는 충남 및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경상 일대 수해 피해지역에 이재민 구호활동, 피해 복구 지원 등 긴급재난구호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재난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