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날씨] 모레까지 집중호우…충청·남부 시간당 30에서 최대 80mm
김규리 2023. 7. 17. 18:44
현재, 비는 전남 영암과 전북 익산에 시간당 30에서 40mm로 강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시간당 30에서 6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시간당 최대 8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전 지역에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에 최대 5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400mm 이상, 충청과 그 밖의 남부지방에 100에서 200, 최대 300mm가 넘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30에서 120,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에 10에서 60mm가 예상됩니다.
모레 수요일까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 전국에 또 비가 시작돼 다음 주 중반까지 장맛비가 더 이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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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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