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8뉴스 예고] 오송 지하차도 수색 계속…사고 원인 수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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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이 범람해 많은 인명 피해를 낳은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수색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인근 제방 관리와 교통 통제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경찰이 사고 원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국에 쏟아진 이번 폭우로 지금까지 50명 가까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일대를 찾아 빠른 후속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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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송 지하차도 수색 계속…사고 원인 수사
하천이 범람해 많은 인명 피해를 낳은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수색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인근 제방 관리와 교통 통제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경찰이 사고 원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2. 윤 대통령 수해 지역 방문…"신속한 조치"
전국에 쏟아진 이번 폭우로 지금까지 50명 가까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일대를 찾아 빠른 후속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3. 전국에 비 더 온다는데 현장 대비는?
내일(18일)과 모레도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후 변화로 '극한 호우'가 잦아지고 있는데 대비는 잘 되고 있는지 따져봤습니다.
4. '자녀 입시 비리' 조국 전 장관 2심 출석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장관이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잠시 후 특집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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