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바비와 함께한 '탭 탭 탭'..스타일리시 힙합 그 자체

최혜진 기자 2023. 7. 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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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디(Reddy)가 바비(BOBBY)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여름 힙합을 선보였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Tap Tap Tap'은 레디와 바비의 개성을 만날 수 있는 힙합 트랙이다.

레디가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았고, 바비도 작사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Tap Tap Tap'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레디와 바비의 음악 케미스트리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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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131레이블
가수 레디(Reddy)가 바비(BOBBY)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여름 힙합을 선보였다.

17일 소속사 131레이블에 따르면 레디는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TAP TAP TAP'(탭 탭 탭)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Tap Tap Tap'은 레디와 바비의 개성을 만날 수 있는 힙합 트랙이다. 링 위에서 승리를 위해 싸우는 파이터처럼, 목표를 위해 나 자신, 그리고 세상과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레디가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았고, 바비도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Chock on my neck / I'm like tap tap tap'이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훅 부분이 여름에 어울리는 핫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Tap Tap Tap'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레디와 바비의 음악 케미스트리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디는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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