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대주주 '국민연금공단 → 중소기업은행' 바뀌어

주동일 기자 2023. 7. 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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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앤지(KT&G)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중소기업은행으로 변경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국민연금공단이 KT&G 보통주 98만5722주를 처분하면서 보유 주식 수가 기존 964만8042주에서 866만2320주로 감소했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은 7.03%에서 6.31%로 줄었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분율 6.93%로 KT&G의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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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지분율 6.31%…중소기업은행 6.93%
KT&G 서울본사 전경.(사진=KT&G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케이티앤지(KT&G)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중소기업은행으로 변경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국민연금공단이 KT&G 보통주 98만5722주를 처분하면서 보유 주식 수가 기존 964만8042주에서 866만2320주로 감소했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은 7.03%에서 6.31%로 줄었다.

중소기업은행은 지분율 6.93%로 KT&G의 최대주주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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