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빈집추정시스템 특허 무상사용 지원

김서연 2023. 7. 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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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4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빈집추정시스템 특허 무상 사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부동산원 보유 특허인 '빈집추정시스템 및 방법'을 부동산 분야 중소기업에 무상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빈집추정시스템 및 방법'은 빈집 실태 조사 시 빈집 판정 정확도를 높여 불필요한 인력 투입, 행정 업무, 조사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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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의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빈집추정시스템 특허 무상 사용 업무협약(MOU)'에서 김능진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처장(가운데)과 박지현 엠에스경영컨설팅 대표(왼쪽), 안해진 스텝투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4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빈집추정시스템 특허 무상 사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부동산원 보유 특허인 '빈집추정시스템 및 방법'을 부동산 분야 중소기업에 무상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빈집추정시스템 및 방법'은 빈집 실태 조사 시 빈집 판정 정확도를 높여 불필요한 인력 투입, 행정 업무, 조사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협약에는 엠에스경영컨설팅, 스텝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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