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감사 ‘한돈페스타‘ 기념식 개최
지차수 2023. 7. 17.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가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 개최하는 '한돈페스타' 기념식이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자리로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해 한돈 홍보모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여야 국회의원 및 7개 소비자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돈산업 100년 위한 ESG 경영 비전 선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가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 개최하는 ‘한돈페스타’ 기념식이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자리로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해 한돈 홍보모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여야 국회의원 및 7개 소비자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농수축산분야 최초의 의무자조금으로서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비전 선포에 이어 전국의 한돈농가를 대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 여러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수해 복구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한돈산업 발전에 쏟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한돈 대상 시상식, ESG 사회공헌 기부 전달식 및 가수 장윤정씨의 특별공연을 진행하였으며, 3년 연속 한돈자조금을 대표하고 있는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는 기념식 종료 후, 주요 내빈들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돈 볼카츠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들이 한돈산업에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은 물론 한돈산업을 일궈온 전국의 한돈농가 덕분에 오늘날까지 우리 돼지 ‘한돈’의 위상과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오늘의 ESG 비전 선포를 통해 소비자, 한돈농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으로 만들어가겠으며, 한돈페스타를 찾아주신 소비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페스타 행사 양일간 ‘한돈 삼겹살(1kg)’을 파격적인 특별 할인가로 1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대국민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는 그동안 한돈을 사랑해준 국민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농가들이 스스로 거출한 자조금으로 할인을 대폭 지원하고, 일부 할인은 판매사에서 부담하여 원가 이하인 kg당 1만원 판매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구매는 한돈페스타 현장 등록 시 배부한 미니북을 소지한 소비자에 한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kg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돈 불고기(500g, 1인 1팩)도 덤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한돈 레트로 정육점, ▲한돈 야시장, ▲한돈 메쯔거라이(식육즉석판매), ▲한돈포차, ▲한돈 투게더 마트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전개되며, 한돈페스타 2일차인 18일(화)에는 영유아·어린이 고객을 위한 ‘한도니와 함께 뽀로로 싱어롱쇼’와 더불어 최고의 한돈 소믈리에를 가리는 ‘한돈 능력고사’ 등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