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고무신♥되나..입대앞둔 이도현, 첫 팬미팅 '반응↑' [Oh!쎈 종합]

김수형 2023. 7.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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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 입대를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팬미팅을 연다.

이는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팬미팅으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이 특별한 이유는 그가 군입대를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팬들과의 시간을 채우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 팬미팅 절대 놓치지 않을 것", "대박 군대가시면 임지연씨는 자동 고무신되나요", "팬미팅은 반갑지만 군입대는 너무 슬프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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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도현이 입대를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팬미팅을 연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도현은 오는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팬미팅으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이 특별한 이유는 그가 군입대를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팬들과의 시간을 채우기 때문. 앞서 그는  한 카페에서 진행된 ‘나쁜 엄마’ 종영 인터뷰에서 “올해는 ‘나쁜 엄마’를 마지막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입대 전까지 남은 시간에는 짧게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싶다"며 입대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행복하다. 군대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다. 친구들도 그러더라. 전국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그들의 경험을 얻을 수 있고 그게 연기의 발판이 될 거라고. 그들의 장점을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제가 계속 작품을 하느라 자기개발 시간이 없었는데 스스로 발전하는 시간도 될 것 같고 연기적인 경험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그렇게 공식적으로 입대 소식도 전한 이도현.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 팬미팅 절대 놓치지 않을 것", "대박 군대가시면 임지연씨는 자동 고무신되나요", "팬미팅은 반갑지만 군입대는 너무 슬프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은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연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판매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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