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와 붙는 팀K리그, 26일 팬사인회·축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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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기를 하루 앞두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6시부터 팀K리그 선수들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와 축구클리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팀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축구클리닉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일일 강사로 나설 선수들의 명단은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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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기를 하루 앞두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6시부터 팀K리그 선수들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와 축구클리닉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팀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팬 사인회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3관에서 진행되며 나상호(서울), 배준호(대전), 백승호(전북), 설영우(울산), 이승우(수원FC)가 참석한다.
축구클리닉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일일 강사로 나설 선수들의 명단은 추후 공지된다.
참가 신청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17일부터 21일 오전 11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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