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초교 학생들 동해시장과 만남의 시간
2023. 7. 17.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교 학생들과 소통을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삼화초등학교 5학년 학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기후 위기'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에 관한 편지 전달·심규언 시장과 담화
이날 학생들은 시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기후 위기와 관련해 직접 써온 편지를 읽고 다양한 질문을 했으며, 심규언 시장은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질문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교 학생들과 소통을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삼화초등학교 5학년 학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기후 위기’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시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기후 위기와 관련해 직접 써온 편지를 읽고 다양한 질문을 했으며, 심규언 시장은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질문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동해시 관계자는“동해시는 시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계층 구분없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는 현장교육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만평] 침몰하는 정부 재난다응체계
- 흑해곡물협정 연장 불투명 속 크림대교 사고로 통행 중단
- 주택담보대출 금리 오른다…코픽스 상승세로 전환
- '계단버스' 타다 연행된 장애인 "우리가 버스를 타려는 이유는…"
- 尹대통령 "해외서 소식 듣고 산이 무너져 민가 덮친 모양이라 생각했는데…"
- 핵 오염수만이 아닌 핵발전소 반대가 필요하다
- 아파트 분양가 '지금이 가장 싸다'? 누가 만든 공식인가
- 이재명, 尹대통령 우크라 방문에 "신중한 접근 필요" 일침
- 보건의료 노동운동의 '정치적 파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 윤석열 우크라이나 방문, 살상무기 지원으로 이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