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한 때 물 넘쳤던 괴산댐…안전성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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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호우로 인해 한때 월류가 발생한 괴산댐에 대한 긴급점검을 시행한 결과 댐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괴산댐은 집중 호우로 인해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22분까지 3시간 동안 물이 넘치는 월류가 일어났다.
이 결과 한때 월류가 발생했던 댐마루와 댐체 등 주요부에는 변형이나 손상 등의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황주호 한수원 사장도 17일 괴산댐을 찾아 다시 한 번 댐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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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호우로 인해 한때 월류가 발생한 괴산댐에 대한 긴급점검을 시행한 결과 댐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괴산댐은 집중 호우로 인해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22분까지 3시간 동안 물이 넘치는 월류가 일어났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자체 점검팀과 국토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 댐관리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긴급점검을 벌였다.
이 결과 한때 월류가 발생했던 댐마루와 댐체 등 주요부에는 변형이나 손상 등의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황주호 한수원 사장도 17일 괴산댐을 찾아 다시 한 번 댐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황주호 사장은 "장마기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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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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