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바코, 6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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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공격수 바코가 6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바코의 개인 통산 첫 수상이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6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 총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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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공격수 바코가 6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6월 수상자로 바코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바코의 개인 통산 첫 수상이다. 울산 소속 선수로는 주니오, 이동경, 주민규에 이어 4번째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15%)를 결과를 합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6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 총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바코와 함께 두현석(광주), 세징야(대구), 조규성(전북)이 경쟁했다.
바코는 4경기에 모두 출전해 5골 1도움을 올렸다. 특히 지난달 24일 대구와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멀티골로 19라운드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바코에게는 EA스포츠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을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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