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날씨] 도내 전역 호우경보..모레까지 100~200㎜, 최대 300㎜

이주연 2023. 7. 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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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도내 전역에 호우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장맛비는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모레(19일)까지 시간당 30~60mm 폭우가 이어져 총 100~200mm, 군산과 익산, 김제, 고창, 남원에 많게는 300mm 이상이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누적 강우량은 익산 함라 511mm로 가장 많고, 군산 493.9, 완주 390.5, 전주 340.9mm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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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도내 전역에 호우 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장맛비는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모레(19일)까지 시간당 30~60mm 폭우가 이어져 총 100~200mm, 군산과 익산, 김제, 고창, 남원에 많게는 300mm 이상이 예상됩니다.


현재 전북은 산사태 위기가 닷새째 '심각' 수준으로, 군산과 부안에 산사태경보가, 나머지 12개 시군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섬진강 유역인 임실 일중리에는 홍수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누적 강우량은 익산 함라 511mm로 가장 많고, 군산 493.9, 완주 390.5, 전주 340.9mm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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