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캐나다 고등연구재단과 AI연구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는 CIFAR(캐나다 고등연구재단)와 국제 공동연구(R&D)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성배 IITP 원장은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AI 기술개발에 양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그 혜택은 전 세계 모든 이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번 국제공동연구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CIFAR와는 차세대 인재양성까지 그 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는 CIFAR(캐나다 고등연구재단)와 국제 공동연구(R&D)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CIFAR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범국가적 AI전략을 선도하는 대표기관으로, 캐나다의 AI(인공지능) 정책 수립·이행·평가와 인재유치 및 AI기반 연구개발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IITP와 CIFAR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캐나다 방문 시 '포괄적 AI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13개 기관에 포함돼있다. 이번 두 기관 간에 체결한 MOU는 'AI 기술 기반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협력이 주목적이다.
IITP와 CIFAR 기관 간의 국제공동연구 지원범위는 'AI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 헬스케어' 등 글로벌 현안 해결에 주안점을 둔다. 구체적인 지원내용 등 신규과제 기획은 올 하반기에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성배 IITP 원장은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AI 기술개발에 양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그 혜택은 전 세계 모든 이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이번 국제공동연구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CIFAR와는 차세대 인재양성까지 그 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박스 끄고 만져주세요"…승객에게 성추행당하는 택시기사
- `워터밤 오사카` 공연 취소... 男 스태프 시속 120km 물대포 맞아 사망
- 가수 리아 “오염수 방류시 또 가져올 것”…김연주 “‘청산가리’ 김규리 떠올라”
- 한강 제트스키 물대포에 아이 `퍽`하고 날아가 머리 수술
- "고소 취하 안하면 또 공개"…황의조 2차 협박 당했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