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원두가격 안정화‥다음 달부터 컵커피 최대 200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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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커피 원두 가격 안정화에 따라 다음 달부터 컵커피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컵커피 제품 14종의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최대 200원 인하합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원유 가격은 협상 중이고, 최근 원두가격 안정화에 따라 고객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의 가격 인하 권고에 따라 라면업체와 제빵업체 등 식품업체들은 제품 가격을 인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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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커피 원두 가격 안정화에 따라 다음 달부터 컵커피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컵커피 제품 14종의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최대 200원 인하합니다.
제품별로는 마이카페라떼 마일드의 편의점 가격이 2천200원에서 2천100원으로, 바리스타룰스 에스프레소 라떼 325ml 가격이 3천200원에서 3천 원으로 내려갑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원유 가격은 협상 중이고, 최근 원두가격 안정화에 따라 고객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의 가격 인하 권고에 따라 라면업체와 제빵업체 등 식품업체들은 제품 가격을 인하해 왔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61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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