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광주·전남 44개 학교 시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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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광주와 전남지역 44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광주시 수완동의 한 고등학교 옥상 물탱크와 스프링클러가 파손되고, 39개 학교에서는 경미한 누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광주지역에서는 모두 43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는 광양의 한 초등학교 씨름장 건물에 토사가 흘러들어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1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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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광주와 전남지역 44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산수동의 한 초등학교 신설주차장에 토사가 흘러들었고, 운남동 한 중학교에서는 소나무가 쓰러졌습니다.
또, 광주시 수완동의 한 고등학교 옥상 물탱크와 스프링클러가 파손되고, 39개 학교에서는 경미한 누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광주지역에서는 모두 43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는 광양의 한 초등학교 씨름장 건물에 토사가 흘러들어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1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지금까지 비 피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학사 일정 변경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시교육청 제공]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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