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쇼핑 논란'에 대통령실 "정쟁 가능성...언급 않겠다"

박소정 2023. 7. 17.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동유럽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명품 편집숍 쇼핑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순방 기간 김 여사 쇼핑 논란에 대해 파악한 것이나 정리된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동유럽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명품 편집숍 쇼핑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순방 기간 김 여사 쇼핑 논란에 대해 파악한 것이나 정리된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과거 '쥴리 의혹'이나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이 여야 간 정쟁화가 됐다면서 팩트로 이야기해도 정쟁 소지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런 소지를 만들지 않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고 언급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