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美 여행 다녀온 유튜버, 대마 흡연 혐의 불구속 송치
박정선 기자 2023. 7. 17. 18:11
배우 유아인(37·엄홍식)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조사를 받던 30대 유튜버 A씨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유아인 등 지인 4명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며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수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3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다. 유아인과의 친분이 공공연히 알려진 바 있다.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미술작가 B씨는 지난 6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해외 체류 중인 또 다른 유튜버 C씨 또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유아인 등 지인 4명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며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수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3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다. 유아인과의 친분이 공공연히 알려진 바 있다.
유아인과 그의 지인인 미술작가 B씨는 지난 6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해외 체류 중인 또 다른 유튜버 C씨 또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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