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김우빈 한 자리에? 윔블던 결승전에 비주얼 레전드 집합[포토엔]

[뉴스엔 배효주 기자]

브래드 피트부터 김우빈까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 글로벌 스타들이 집결했다.

7월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 부부를 비롯해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앤드류 가필드, 톰 히들스턴이 참석한 것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또한, 가이 리치 감독과 브래드 피트, 엠마 왓슨도 자리한 가운데 김우빈 역시 외신 카메라에 포착돼 이목을 끈다. 사진 속 김우빈은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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