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오승주 '완벽한 안면 강타'
2023. 7. 17. 18:08
[마이데일리 = 전북 무주 곽경훈 기자] 오승주 17일 오후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여자 +67kg 준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그랑프리 챌린지’대회는 올림픽에 출전하고자 하는 신인 선수의 꿈과 도전을 위하여 기획된 국제 대회로 지난해 세계 최초로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었고, 2023년에도 대한민국과 일본, 미국, 케냐, 폴란드, 호주 등 19개국 145명의 선수단이 참가 접수를 확정하며 대회 개최 2년 만에 5개 대륙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 대회이다.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는 남자 –58kg, -68kg, -80kg, +80kg와 여자 –49kg, -57kg, -67kg, +67kg 등 남녀 각 4체급의 경기가 진행되며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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