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첫 단독 콘서트 'Exhibition'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2023. 7. 17. 18:0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차지연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씨엘엔컴퍼니와 ㈜쇼노트가 주최·주관하는 배우 차지연의 첫 단독 콘서트 ‘Exhibition’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온 배우 차지연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는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17일 오후 2시 진행된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 예매는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전시회’라는 주제로 찾아올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이틀간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배우 차지연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팬들과 함께 17년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2023 차지연 콘서트 ‘Exhibition’은 9월 2일과 9월 3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주)쇼노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