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7~19일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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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3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최종 선정된 4개 동아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준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청소년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창업교육 모델 개발 △창업가정신 함양 교원연수 △창업교육 지침서 개발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개최 △창업체험 거점학교 및 거점센터 지정 △창업지원단 구성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창업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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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3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41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동아리별 발표평가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4개 동아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준다.
△가치 창출 역량 △도전역량 △자기주도 역량 △집단 창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수한 점, 보완할 점, 총평 등 심사 결과를 함께 제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청소년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창업교육 모델 개발 △창업가정신 함양 교원연수 △창업교육 지침서 개발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개최 △창업체험 거점학교 및 거점센터 지정 △창업지원단 구성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창업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국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사무관은 “창업경진대회는 학생의 도전정신과 창의적사고,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라며 “경진대회 외에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창업교육 모델을 마련해 학생 창업가정신을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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