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2만7천 ha 호우로 피해...가축 58만 마리 폐사

양일혁 2023. 7. 17.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집계된 농작물 피해가 2만 7천여 헥타르에 이르고 가축도 58만 마리 가까이 폐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17일) 새벽 6시 기준으로 발표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입니다.

품목별로는 벼 만 9천여 헥타르, 콩 5천여 헥타르, 수박 300여 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봤고, 유실·매몰 지역은 160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축은 닭이 53만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컸고 오리 4만 3천 마리, 돼지 3천 마리, 소 4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집계된 농작물 피해가 2만 7천여 헥타르에 이르고 가축도 58만 마리 가까이 폐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17일) 새벽 6시 기준으로 발표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입니다.

품목별로는 벼 만 9천여 헥타르, 콩 5천여 헥타르, 수박 300여 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봤고, 유실·매몰 지역은 160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축은 닭이 53만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컸고 오리 4만 3천 마리, 돼지 3천 마리, 소 4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