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2만7천 ha 호우로 피해...가축 58만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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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집계된 농작물 피해가 2만 7천여 헥타르에 이르고 가축도 58만 마리 가까이 폐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17일) 새벽 6시 기준으로 발표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입니다.
품목별로는 벼 만 9천여 헥타르, 콩 5천여 헥타르, 수박 300여 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봤고, 유실·매몰 지역은 160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축은 닭이 53만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컸고 오리 4만 3천 마리, 돼지 3천 마리, 소 4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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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 호우로 현재까지 집계된 농작물 피해가 2만 7천여 헥타르에 이르고 가축도 58만 마리 가까이 폐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17일) 새벽 6시 기준으로 발표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입니다.
품목별로는 벼 만 9천여 헥타르, 콩 5천여 헥타르, 수박 300여 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봤고, 유실·매몰 지역은 160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가축은 닭이 53만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컸고 오리 4만 3천 마리, 돼지 3천 마리, 소 4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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