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정규 3집 선주문량 420만 장 돌파..."폼 미쳤다는 말 듣고싶다"

그룹 NCT 드림의 정규 3집 앨범이 선주문량 42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룹 NCT 드림은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정규 3집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시즈니(팬덤명)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돌려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인 'ISTJ'는 성격 유형 검사인 MBTI를 주제로 현실적인 ISTJ 유형의 상대를 활동적인 ENFP의 시각에서 바라본 이야기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NCT 드림은 또 K-팝 그룹의 '마의 고비'라고 불리는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아이돌에게 7년이란 시점은 어려운 시점이 될 수 있지만, 확실한 건 지금이 제일 불타오르는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폼 미쳤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정규 3집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라이크 위 저스트 멧'(Like We Just Met)을 비롯해 모두 10곡이 수록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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