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LG전자 임직원

김준석 2023. 7.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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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들이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임직원들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멘토링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교육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R&D) △서비스 등 본인의 업무 소개와 함께 관련된 제품·서비스 활동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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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이 지난 13일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진로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임직원들이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임직원들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멘토링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 사전 모집으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 28명이 그룹별 조를 이뤄 △거제연초고등학교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창원용호고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380명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R&D) △서비스 등 본인의 업무 소개와 함께 관련된 제품·서비스 활동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멘토링에 참여한 조영한 선임은 "회사에서의 직무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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