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아인 대마 흡연 공범' 유튜버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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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배우 유아인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유튜버 김 모 씨를 지난 10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유아인 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면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유아인 씨는 지난달 대마초와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를 7종류 이상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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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배우 유아인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유튜버 김 모 씨를 지난 10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유아인 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면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유아인 씨는 지난달 대마초와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를 7종류 이상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프랑스에 체류하는 유튜버 양 모 씨를 유아인 씨의 공범으로 보고 여권을 무효화 조치 하는 등 공범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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