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논란에 '조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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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단 단장의 아들이 야구부 동료 학생에게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조사해온 서울시교육청이 '조치 없음' 결정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폭력위원회 위원들은 피해자 측과 단장 아들을 비롯한 가해자 측을 조사해 학폭 여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서울 지역 고등학교 야구부 2학년 학생이 같은 학년 야구부 동료들에게서 폭언과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이 언론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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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단 단장의 아들이 야구부 동료 학생에게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조사해온 서울시교육청이 '조치 없음' 결정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입증할 자료가 없어 학교폭력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징계할 내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학교폭력위원회 위원들은 피해자 측과 단장 아들을 비롯한 가해자 측을 조사해 학폭 여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서울 지역 고등학교 야구부 2학년 학생이 같은 학년 야구부 동료들에게서 폭언과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이 언론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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