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어디서도 못 본 새로운 영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이한 감독의 코믹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 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이한 감독의 코믹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 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완득이' '증인' 등을 선보였던 이한 감독이 올여름 코믹 로맨스 장르로 돌아왔다.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감성을 영화에 녹여냈던 이 감독이 연출한 '달짝지근해: 7510'은 밝고 따뜻한 감성에 유쾌함과 기분 좋은 웃음까지 더해 관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7일 이한 감독은 배급사를 통해 "어디서도 보지 못 한 새로운 영화로 관객들이 느낄 것"이라고 전해 그가 보여줄 영화의 새로운 맛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이 "연출에 대한 디테일이 확고하고 한 땀 한 땀 조각하듯 영화를 만든다"고 전한 바. 이에 이한 감독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영화를 기대케 한다.
다채로운 재미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8월 15일(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마인드마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