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호우 피해 지역서 녹슨 포탄 발견..군 당국 조사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7.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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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호우 피해 지역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경북 문경 호계면 견탄리 영강 인근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됐다.
이 포탄은 지름 10㎝, 길이 40㎝ 크기로 이번 집중 호우로 떠내려 와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군 당국은 포탄에 대한 접근을 막고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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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호우 피해 지역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7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경북 문경 호계면 견탄리 영강 인근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됐다.
이 포탄은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군 폭발물처리반이 해체 작업을 벌였다.
이 포탄은 지름 10㎝, 길이 40㎝ 크기로 이번 집중 호우로 떠내려 와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군 당국은 포탄에 대한 접근을 막고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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