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OST X BGF복지재단, ‘아이 희망 배송 프로젝트’ 실시
BGF네트웍스의 택배 브랜드 CUPOST가 BGF복지재단과 함께 ‘아이 희망 배송 프로젝트’를 17일부터 실시한다.
고객이 CUPOST를 통해 택배를 발송하면 건당 1원씩 자동 적립되는 ‘아이 희망 배송 프로젝트’는 기존 500만원의 금액을 모아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개인 또는 시설 지원에 전액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BGF네트웍스는 CSV(공유가치창출)활동을 매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CSV는 기업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경제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행위로, CUPOST 택배서비스는 서비스를 통한 자동 기부로 아동청소년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캠페인은 기존 ‘I-dream 프로젝트’에서 명칭을 ‘아이 희망 배송 프로젝트’로 변경했다. 이는 CUPOST CSV 캠페인을 택배 서비스와 매칭이 잘되는 ‘희망 배송 프로젝트’라는 컨셉으로 CSV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캠페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BGF네트웍스 관계자는 “CUPOST 택배를 통해 유기동물, 아동ㆍ청소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을 펼쳐 서비스에 대한 가치와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GF네트웍스는 BGF의 계열사로 편의점 택배 CUPOST, 모바일상품권 발송 서비스 플랫폼 CUPON을 비롯 디지털사이니지, 현금영수증, 기업 메세징 서비스 등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BGF복지재단은 결식우려아동 주말식 지원,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시설 개선 및 자립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등 아동 복지 확대를 중심으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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